‘힐링’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전남 장성에 위치한 ‘치유의 숲’에 찾은 주인공은, 예상하지 않았던 고생을 한다. 추위에 지쳐 있던 그녀는 한 국밥집을 찾아가게 되고, 그 곳에서 국밥에 빠져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