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수 출현 이래 인류는 능력을 각성하였다. 그러나 여전히 그들의 위협은 가시지 않았고, 도리어 굴주림과 질병이라는 적이 협공해온다. 그러기를 수십 년, 한 능력자가 희망의 빛을 쏘아낸다.
아직 작품 성향 분석을 위한 데이터가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