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괴상하고, 민감한 내용 일 겁니다. 어떤 면으로는 열린 결말이겠지만, 어떤면으로는 해석의 여지가 닫힌 작품이지요. 내용적인 면에서 인상이 찌푸러지실 수 있습니다. (벤자민의 대사만 읽어보시면 내용이해가 빠르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