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화는 되돌릴 수 없어도

  • 장르: 판타지, 추리/스릴러
  • 평점×235 | 분량: 51회, 1,720매
  • 소개: 고등학교 1학년인 민재는 어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다. 내성적인 성격 탓에 학교에서도 아웃사이더를 자처하고, 언뜻 무난한 일상이지만 의지할 이 하나 없는 미성숙한 마음은 고요하지만 ... 더보기
작가

작품 소개

고등학교 1학년인 민재는 어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다. 내성적인 성격 탓에 학교에서도 아웃사이더를 자처하고, 언뜻 무난한 일상이지만 의지할 이 하나 없는 미성숙한 마음은 고요하지만 어딘가 음울하다. 그러던 어느 날, 민재의 도피처였던 똑같은 다락방에서 눈을 떴지만 비슷한 듯 많은 것이 달라진 곳에서 민재는 17년 전을 살고 있는, 그러나 그 해 연말 의문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아티스트 ‘재이’를 만난다. 우여곡절 끝에 재이의 연말 콘서트 준비를 돕게 된 민재는 재이의 생활 속에 조금씩 녹아난다. 자신이 이곳으로 시간을 거슬러온 이유를 하나씩 추측하는 과정 속에서 민재는 어쩌면 재이의 ‘결말’을 자신이 바꿀 수 있을 지도 모른다는 작은 포부를 갖는다. 그러나 문제의 콘서트 날짜가 가까워지면서 민재는 뜻밖의 사실을 하나씩 마주하게 된다.


작품 분류

판타지, 추리/스릴러

작품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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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평점×235

등록방식 / 분량

연재 (총 51회) 200자 원고지 1,720매

등록 / 업데이트

19년 10월 / 20년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