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때는 2019년, 제주도 서귀포에서 조예경 형사는 산에서 발생한 기묘한 사망사건을 조우하게 되었다. 그녀는 그 산에서 이상한 빛을 보았지만 별 것 아닐 것이라 생각하고 수사를 속행했다. 그러다 수사 도중에 산에서 발견된 그 시신이 다름 아닌 자신의 오빠임을 알게 되고, 혼란과 충격에 휩싸인다.
그로부터 10년 후, 2029년 음대입시생인 강현서는 대학에 떨어지고 재수를 하고, 다시 입시를 치뤄 대학에 가게 되었다. 그러나 그녀도 조예경 형사가 그랬던 것처럼 기묘한 빛을 목격하고, 설상가상으로 번개가 내리치는 것을 목격하게 되었다. 그리고 교통사고 등에 휘말리게 되어 인생이 꼬이게 되었다. 그녀는 자신의 앞에 나타난 신화적인 힘을 가진 빛과 번개가 구원일지 아니면 고문일지 갈팡질팡하다 구렁텅이로 미끄러지게 되고, 그녀의 흔적을 조예경 형사가 뒤쫓게 되는데…’
지금 연재 중인 노블 NO.5와 달리 올해 작성한 글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작품 분류
판타지, SF작품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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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작품 성향 분석을 위한 데이터가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