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길들여진 야수는 자유를 갈망한다. 그렇기에 목줄은 언제나 튼튼해야 한다.
당신이 보기에는 어떤가? 심연 속에서 날 바라보며 웃는 야수 앞에서, 목줄은 아직 튼튼한가?
‘부장’, ‘D’, 그리고 ‘요원’의 종반전.
<요원 이야기 셋.>
아직 작품 성향 분석을 위한 데이터가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