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운명 따위 없는 게 나았을 거라고 말했다

  • 장르: 로맨스, 기타 | 태그: #운명 #로맨스 #성장물 #대학생 #라이트문예 #라이트노벨 #사랑 #붉은실
  • 평점×17 | 분량: 39회, 1,594매 | 성향:
  • 소개: ‘운명의 붉은 실’에 관한 소문이 돌았던 것은 내가 열두 살 때의 일이다. 붉은 실을 서로의 새끼손가락에 묶으면 둘은 운명적인 연인관계가 된다는 소문. 나는 그게 거짓임을 증명하기... 더보기

작품 소개

‘운명의 붉은 실’에 관한 소문이 돌았던 것은 내가 열두 살 때의 일이다.

붉은 실을 서로의 새끼손가락에 묶으면 둘은 운명적인 연인관계가 된다는 소문.
나는 그게 거짓임을 증명하기 위해 소꿉친구와 붉은 실을 맺었다.
하지만 그런 추억도 잠시, 모종의 사건으로 싸우게 된 우리는 실을 끊고 이별하게 된다.
그로부터 8년 후, 스무살의 여름.
전부이던 피아노를 포기하고 아무것도 남지 않는 내 앞에, 우연히 소꿉친구가 나타났다.

‘아무래도 붉은 실이 제대로 안 끊긴 것 같아.’


작품 분류

로맨스, 기타

작품 태그

#운명 #로맨스 #성장물 #대학생 #라이트문예 #라이트노벨 #사랑 #붉은실

작품 성향

대표 성향: 감성

평점

평점×17

등록방식 / 분량

연재 (총 39회) 200자 원고지 1,594매

등록 / 업데이트

19년 9월 / 20년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