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우리는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했다.
그 말을 비웃듯, 소수의 인간에게는 초능력이, 모든 인간에게는 마력이란 것이 생겨났다.
그리고 전쟁이 벌어졌었다.
“바깥으로 나와서 뭐 하냐, 총 맞고 뒈지기나 하지.”
무슨 일이 없는 한 절대 나가고 싶지 않은 사람과,
“Y 님, 자신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행위는 하지 말아 주십시오.”
자신의 판단 기준에, 가치란 말을 달고 사는 사람 간에 일희일비하는 이야기.
작품 분류
판타지작품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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