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닮았지만 작아서 요정이라 불리는 종족을 애완동물처럼 키우는 세상에서 일어난 이야기. 리라젤편(웹진 거울 게재, 아래 주소 참조)과 같은 시간, 같은 사건을 인간 이현아의 시각으로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