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포인트

강습보병으로 복무중인 레너드 박 상병은 자신의 부대에 시험용 안드로이드가 배치 될 예정이고, 그 안드로이드의 관리를 자신이 해야한다는 이야기를 듣늗다. 그 뒤에 도착한 안드로이드 C-45는 어린 여자아이의 모습을 한 안드로이드였다.
훈련을 거듭하며 C-45의 어색한 움직임이 마음에 들지 않은 레너드 상병은 C-45를 해킹해 자신이 만든 스스로 학습하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인스톨하고, 찰리라는 이름을 붙여준다.
실제 작전에 투입된 뒤 돌아온 C-45는 레너드 상병에게 어째서 사람을 죽여야 하는지 묻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