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끼 냄새, 혹은 물비린내가 가득한 과거의 기억에 갖혀버린 형사 캐런 워터스턴. 어느 날, 주변에서 유괴 사건이 발생하게 되고…그녀를 괴롭히던 기억의 실체가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아직 작품 성향 분석을 위한 데이터가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