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1945년 8월 6일, 경성에 원자폭탄 리틀 보이가 떨어졌다. 일본 제국은 패망했고, 2차 세계대전은 끝났다.
그리고 조선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2년 반의 시간이 지난 1948년 3월. 절망의 도시 경성에서 괴물 ‘악귀’가 저지르는 연쇄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원폭으로 외동딸 ‘겨울’을 잃어버린 형사 권소현은 피폭 후유증을 겪는 조선의 지도자 여운형과 함께 경성의 살인극을 추적한다.
작품 분류
호러, 역사작품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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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성향: 어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