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1892년, 빅토리안 조 런던.

“간밤, 호프 양의 집에서 살인이 벌어졌어요.”

어느날 갑자기, 페이션스는 자신의 집에서 살인이 벌어졌다는 소식을 듣는다.
거기에,

“왜 배스 씨하고 아저씨 뿐이에요? 아빠는? 아빠는 어디 계세요?”

아버지는 살해당했고,

“제임스 아저씨가. 돌아가셨어.”
“네가 시신 한 구를 더 확인해주었으면 좋겠어.”

가출했던 언니도 죽었다.

“나는 그 시신이… 가브리엘이라고 생각해.”

경찰은 아버지의 친구가 범인이라고 지목하고, 페이션스는 그럴리가 없다는 증거를 제시하지만…

“저 아가씨는 현실을 부정하고 있잖아! 언제까지 어리광에 놀아줄 셈이야? 우린 바빠! 저 아가씨 부친의 범인 잡느라고 바쁘다고!”

경찰은 페이션스의 말을 믿지 않는다.
코너에 몰린 페이션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남자는…

“프로스트 잉그램입니다. 제임스에게 만약의 경우에 대해 부탁을 받았습니다. 남아있는 딸을 부탁한다고 말을 남기고 갔더군요.”

거짓말을 한다.
페이션스는 거짓말인 걸 알면서도 그 손을 잡을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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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션스는 공동 창작 프로젝트 일른(http://iln.pe.kr)의 네 장편 중 하나입니다.
일른은 인물과 캐릭터, 배경을 공유하는 네오 빅토리안 장편 소설 프로젝트입니다.
공홈에서는 배경과 캐릭터를 공유하는 다른 세 작품도 연재되고 있어요.


작품 분류

추리/스릴러, 로맨스

작품 태그

#빅토리안 #소녀탐정 #빅토리안로맨스 #소녀와신사

작품 성향

대표 성향: 어둠

등록방식 / 분량

연재 (총 42회) 200자 원고지 1,329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