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은 향기로 남았다. 소녀는 그 향기를 좇으려고 항상 꽃향기를 맡았으며, 그것으로 누군가의 형상을 그렸다. 이제는 얼굴도 남지 않고 향기로만 아득히 남은 추억.
ㅡ홍진영의 ‘산다는 건’ 노래 들으면서 보시면 좋아요.ㅡ
아직 작품 성향 분석을 위한 데이터가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