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만취 상태에서 정체불명의 여자를 치고 달아난 난 지독한 자책감으로 괴로워한다. 양심의 가책을 덜기 위한 방책으로 난 결국 이 선생님에게 전화를 걸어 참회와 면죄 의식을 받기로 한다. 그러면서 난 스도교라는 종교에 한창 빠져들었던 20대 초반 시절을 회상하기 시작하는데…… 부유한 집에 살던 소진과 데이트 폭력을 당하던 진희와의 관계를 생각하며, 그들이 헤어나오지 못한 과거를 떠올린다.
작품 분류
추리/스릴러, 일반작품 태그
#스릴러 #회상 #종교 #범죄작품 성향
대표 성향: 어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