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뒤를 돌아보지 않는 용기로, 모든 사리를 따져 최고의 결론을 끌어내는 의지로, 대의와 원칙을 저울질하지 않는 정의로, 아집에 빠지지 않고 언제나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겸손으로 자신만의 영웅의 길을 증명하는 불꽃같은 심장을 지닌 영웅들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