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작은 마을 하나 없는 사막의 한 가운데에는 깊은 협곡이 있다. 지평선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 넓게 펼쳐진 하늘을 상상조차 하지 못한 채 강요된 삶의 양식과 철학으로 살아가는 그들은 자신의 폐쇄적인 사회를 고요한 사막에 생긴 작은 틈이라고 생각했다. 작은 결심과 공유하지 못했던 진실들이 이끌어내는 변화의 한가운데에서, 온 힘 다해 방황하는 어린 소년의 성장기.
작품 분류
판타지, 일반작품 태그
#폐쇄사회작품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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