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괴테가 말했다.
“괴물과 싸우는 자는 그 싸움 속에서 스스로도 괴물이 되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Wer mit Ungeheuern kämpft, mag zusehn, daß er nicht dabei zum Ungeheuer wird.
우리가 괴물의 심연을 오랫동안 들여다보면, 그 심연 또한 우리를 들여다 볼 것이기 때문이다.”
Und wenn du lange in einen Abgrund blickst, blickt der Abgrund auch in dich hinein.
사랑하는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 괴물과 싸우는 이야기. 심연의 속에서 발견한 괴물은 바로 나 자신이었다.
작품 분류
로맨스, 일반작품 태그
#기억으로부터의잔상작품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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