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뺑소니 범 찬란에게 고양이 누름돌이 협박을 해옵니다. 결국 누름돌이 시키는 대로 생산성이 없어진 사람들을 하나씩 처리하게 되는 찬란. 고고한 누름돌의 지시에 따라 미학적으로 죽음을 처리하느라 개고생을 합니다. 싫증 난 애완동물들을 가차 없이 내버리는 것처럼 자신의 동족을 처리하게 되는 찬란. 지독한 아이러니입니다.
뺑소니 범 찬란에게 고양이 누름돌이 협박을 해옵니다. 결국 누름돌이 시키는 대로 생산성이 없어진 사람들을 하나씩 처리하게 되는 찬란. 고고한 누름돌의 지시에 따라 미학적으로 죽음을 처리하느라 개고생을 합니다. 싫증 난 애완동물들을 가차 없이 내버리는 것처럼 자신의 동족을 처리하게 되는 찬란. 지독한 아이러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