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의 일상에서 일어난 기괴한 사건들 속에서 지옥의 장면이 펼쳐집니다. 단편 “성운이여, 내 목소리를 들어라” 와 같은 세게관을 공유하는 작품입니다. 상기 단편을 보시지 않아도 내용을 이해하는 데 크게 무리는 없으며, 보시면 더 잘 이해가 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