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어큐레이션 배명은 작가가 그리는 두려움의 공간
아이들은 마음 속에 소망을 하나씩 품고 서로의 손을 맞잡았다. 그들은 천천히 오른쪽으로 돌았다. 어색했지만, 곧 익숙해져 발걸음이 점점 빨라졌고 경쾌했다. 강강술래, 제니는 모두의 소원이 이뤄지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