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격하신 아버지와 인자하신 어머니 슬하에서 1남 1녀의 둘째이자 막내로 자랐습니다. 학창시절 결석 한 번 없이 성실한 태도를 몸에 익혔으며, 어린 시절 빵을 먹고 행복했던 기억을 따라 제빵사가 되는 것을 꿈꾸었습니다. 저는 어디로 가면 살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