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번 죽었다.
인간을 보면서 생각했다.
성선설인가 성악설인가.
인간이라고 할수는 있는지 짐승에 가까운 인간인건지
왜라는 의문에 제대로 답할수있는 인간은 있는건지
나는 다시 인간이 되기위해서 인간을 보며 공부했다.
괴물에서 인간으로 태어나서 해충만도 못한 년놈들을 박멸하며 인간을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