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문명의 발달은 더욱 크고 범용적인 행복을 추구하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에서 비롯된 산물이다.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욕망-,
새로운 발견을 추구하고자 하는 욕망-.
결국,
정체되어있기 싫어하는 인간의 본성은 끝내
수천 년간 꿈꿔왔던, 이상에 가장 가까운 낙원을 만들어내었다.
오직 인간만이 인간만을 위해 인간을 배제하고 만들어낸 그 지옥을,
우린 ‘유토피아’라 부르기로 했다.
문명의 발달은 더욱 크고 범용적인 행복을 추구하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에서 비롯된 산물이다.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욕망-,
새로운 발견을 추구하고자 하는 욕망-.
결국,
정체되어있기 싫어하는 인간의 본성은 끝내
수천 년간 꿈꿔왔던, 이상에 가장 가까운 낙원을 만들어내었다.
오직 인간만이 인간만을 위해 인간을 배제하고 만들어낸 그 지옥을,
우린 ‘유토피아’라 부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