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우리는 망가지게 되어 있다. 과정의 차이일 뿐 항상 결론은 같다. 우리는 망가지게 되어 있다. -대마법사 칼-
그런 우리들에게 지휘관은 기억 삭제마법을 강요했다. 어쩔 수 없지. 까라면 까야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