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사랑하는 이와 맛있는 것을 나누어 먹으며 즐거운것’ 이 진정한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을 그만두고 현실과 온라인상 두개의 다른 소통을 하는 이야기입니다. 현실에서 사람들과 마주칠때와 개가 있을때 항상 음식이 등장합니다. 그러나 개가 사람 말을 한 이후부터 바깥세상과 단절되고 소통이 쉽지 않게 됩니다. 반대로 온라인에서 사람들은 적극적입니다. 수동적인 태도의 주인공이 원하는 진짜 행복을 무엇인지 그리고 그 것을 직접 찾아갈 수 있는지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