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같이 보라색 액체로 뒤덮힌 악몽을 꾸던 영훈.
어느날, 정신차려보니 세상은 악몽처럼 변해버렸다.
그곳에서 의문의 하얀아이를 만나게 되는데.
-신춘문예에 나갔다가 떨어진 글입니다. 4년동안 틈을 내서 고쳤다가 수줍게 올려봅니다.
공모전 응모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