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일하면서 단 한순간도 이 길을 택한걸 후회한 적은 없다. 하지만 이 일을 하면서 ‘행복하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다. 그 누가 읽지 않아도 나는 내 마음속 깊은 곳 이야기를 이곳에 풀어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