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기현이와 소형이와 영수는 같은 동네 유일한 7살 소년들이다.
기현이는 가난한 소년이다. 소형이는 부잣집 외동아들이다.
하지만 기현이와 소형이는 친했다. 소형이는 과거 어떤 이유로 영수를 싫어했다.
결국 소형이는 영수를 상처 주려고 기현이에게 담벼락에 장난을 치듯 낙서를 하자고 했다.
낙서를 본 영수는 상처를 받았고 어린 시절의 상처는 잘 지워지지 않는다?
학교에 입학한 기현이와 소형이, 그리고 그들을 미워하는 영수
기현이는 영수와도 사이 좋게 지내고 싶다. 그로인해 소형이의 오해도 사기도 했다.
힘든 기현이 앞에 나타난 섭이.
그후로 기현이와 소형이와 섭이가 친하게 지낸다
소형이는 기현이와 소형이가 먼저 친해졌으니까 둘이 더 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