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가 해커의 세계 문을 닫는다. 그는 빛나는 존재가 되고 싶어한다.
평범하기 싫다면 빛날 수밖에 없다. 빛나기 싫다면 평범해지면 된다. 원색의 아름다움을 발하는 존재, 그 빛나는 존재가 되려는 한 남자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