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부도와 이혼으로 삶의 끝에 선 40대 후반의 기철은 마지막으로 고향에 간다.
그곳에서 부부가 된 어린 시절 첫사랑 혜정과 친구 두송을 재회하지만, 두송의 갑작스러운 죽음과 혜정의 비극적인 사건에 휘말리며 거대한 감정의 파도에 맞닥뜨린다.
한 남자의 쓸쓸하고 아련한 여정을 그린 단편소설.
아직 작품 성향 분석을 위한 데이터가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