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너, 마법 좋아하냐?”
어느 날, 평범한 고등학생인 정동이에게 ‘자칭 신’이 나타나 마법사가 될 수 있는 수련을 제안한다.
그 수련이란 100일 동안 성욕을 참는 것!
반 강제적으로 정동이와의 계약을 마치고 사라지기 전, 수련에 실패하면 남성성을 잃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떠나가는 ‘자칭 신’의 뒤로, 고자가 될 위기에 처한 정동이는 절망한다.
몇일 뒤, 정동이의 반에 미소녀가 전학 오게 되지만 전학 온 그날,
“난 정동이 네가 정말 좋아!!!”
라며 갑작스러운 고백을 해버린다??
그리고 창설된 과격파 종교단체 수.사.모??
과연 정동이는 수련에 성공하여 마법사가 될 수 있을 것인가!
모략과 복수가 난무하는 판타지 연예 코미디! 지금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