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마저 빌려 쓰는 얼음 사막의 시대. 기억을 잃은 남자와 휠체어를 탄 소녀, 그리고 개 한 마리가 세상을 소유한 기업을 부수러 간다. 몸은 빌릴 수 있고 기억은 빼앗길 수 있다. 그렇다면 끝까지 남는 것은 무엇일까. 뭐, 대체로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
아직 작품 성향 분석을 위한 데이터가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