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몇 주간 집 밖으로 나가지도 사람을 만나지도 않던 남자가 행낭 하나 챙겨 훌쩍 떠났다. 목적지도 일정도 주위에 알린 바가 없었다. 어련히 다시 돌아오리라 여겨진 이유라면, 개를 데리고 갔기 때문이었다. 남자와 이십 년을 함께 한 매설 폭발물 탐지 K-9.
몇 주간 집 밖으로 나가지도 사람을 만나지도 않던 남자가 행낭 하나 챙겨 훌쩍 떠났다. 목적지도 일정도 주위에 알린 바가 없었다. 어련히 다시 돌아오리라 여겨진 이유라면, 개를 데리고 갔기 때문이었다. 남자와 이십 년을 함께 한 매설 폭발물 탐지 K-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