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할 사람이 사라진 순간, 이수는 비로소 자신이 무엇을 붙잡고 살아왔는지 깨닫는다. 돌이킬 수 없는 과거와, 미처 거두지 못한 마음 사이에서, 한 사람을 이해하는 일은 과연 용서와 같은 것인지 묻는 이야기.
소일장 「영화는 끝났다」참여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