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열다섯 살 그해 여름 서정시.
한때 소년이었던 남자가
한 때 소녀였던 여자를 만났다.
한여름 날 소나기처럼 지나간 그 계절은
남자에겐 상처였고 여자에겐 용기였다.
그로부터 십오 년이 지난 어떤 여름.
상처 때문에 시간에 갇힌 남자와
상처에도 불구하고 맨발로 시간을 건너온 여자가
법률대리인과 의뢰인으로 다시 마주하게 된다.
평행선을 달리는 두 남녀가 가족에 대한
각자의 상처를 극복하며 접점에 서기까지
성장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다.
작품 분류
추리/스릴러, 로맨스작품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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