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물건을 옮기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의미를 전하는 배달부가 있다.
항구 도시 제네시아의 작은 우편 배달소.
배달부는 아내의 이름을 걸고, 사람들의 편지와 물건을 직접 전한다.
배달을 마친 뒤에는 잊혀진 길을 걷는다.
책장 사이에 남겨진 작은 표시와, 함께 보러 가자던 오래된 약속을 따라.
상처 입은 사람들이 서로의 마음을 늦지 않게 전하는 이야기.
그리고 돌아오지 못한 사람에게, 아직도 세상을 가져다주는 한 배달부의 이야기.
작품 분류
판타지, 일반작품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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