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모든 좋은 프로그램은 디버깅의 역사로 이루어진다. 누구도 한 번에 완성된 코드를 쓰지 않으며, 오류가 나면 그 오류를 고치고, 고친 자리에서 또 다른 오류가 발견되면 다시 고치는 일을 끝없이 반복한다. 이 이야기 역시 그런 역사다. 다만 고쳐지는 것이 한 줄의 코드가 아니라, 시간이라는 거대한 함수 그 자체라는 점이 다를 뿐이다. 그리고 이것은, 시공간을 가로질러서까지 이어지는 어느 사랑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작품 분류
SF, 로맨스작품 태그
#시간여행 #타임리프작품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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