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자기 혐오에 빠져버린 뱀 수인 X 인간
이른 새벽, 난 잠에서 깨기 위해 세수를 했다. 비척비척 화장실을 나오다가 내 꼬리에 발이 꼬여 넘어질 뻔했다. 밥을 먹는데 아까 밟아버린 뱀 꼬리가 얼얼했다.
방에 들어가니 거울에 괴물이 보였다.
“너는 나 안 징그러워? 무섭지 않아? 눈도 이상하게 생겼고 이도 날카롭잖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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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야, 그랬으면 너한테 내가……”
자기 혐오에 빠져버린 뱀 수인 X 인간
이른 새벽, 난 잠에서 깨기 위해 세수를 했다. 비척비척 화장실을 나오다가 내 꼬리에 발이 꼬여 넘어질 뻔했다. 밥을 먹는데 아까 밟아버린 뱀 꼬리가 얼얼했다.
방에 들어가니 거울에 괴물이 보였다.
“너는 나 안 징그러워? 무섭지 않아? 눈도 이상하게 생겼고 이도 날카롭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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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야, 그랬으면 너한테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