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부상 박돌 1부 호랑이마을의 전설

  • 장르: 호러, 역사 | 태그: #오컬트 #상인 #창귀 #기담 #호환 #조선
  • 분량: 10회, 948매
  • 소개: “장사꾼이 흥정판에서 제일 먼저 배우는 게 뭔 줄 아오? 겁주는 놈 말부터 믿지 말라는 거요.” 귀신보다 굶주린 호랑이와 텅 빈 주머니가 더 무서운 보부상, ... 더보기

작품 소개

“장사꾼이 흥정판에서 제일 먼저 배우는 게 뭔 줄 아오? 겁주는 놈 말부터 믿지 말라는 거요.”

귀신보다 굶주린 호랑이와 텅 빈 주머니가 더 무서운 보부상, 박돌.

발길 닿는 대로 장사를 하던 그가 우연히 비를 피해 들어간 곳은, 해만 지면 마을 전체가 숨을 죽이는 기이한 촌락 ‘호랑이마을’이었다.

우물물에 비치지 않는 신비로운 여인, 연화.
산의 제물로 길러져 비녀를 꽂게 된 소녀, 연실.

그리고 마을 사람들의 묵인 아래 산 전체를 지배하는 짐승의 숨결.
“당신한테 정이 들수록, 하루빨리 당신이 떠났으면 좋겠어요.”

자신을 홀리려다 도리어 살리려 하는 창귀의 눈물을 본 순간,
박돌은 모른 척 등 돌리고 떠나는 대신 짐승의 굴로 제 발로 걸어 들어간다.

칼을 뽑기 위해서가 아니다.
장사꾼답게, 목숨을 판돈으로 건 일생일대의 ‘흥정’을 하기 위해서다.

“자, 산주님. 이 마을을 걸고 나와 거래 한번 해보겠소?”

무기를 든 영웅은 없지만, 배짱 두둑한 보부상의 기막힌 담판이 시작된다!


작품 분류

호러, 역사

작품 태그

#오컬트 #상인 #창귀 #기담 #호환 #조선

등록방식 / 분량

연재 (총 10회) 200자 원고지 948매

등록 / 업데이트

9시간 전 / 4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