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서킷

  • 장르: SF, 로맨스 | 태그: #로봇 #안드로이드 #인조인간 #죽음 #부활
  • 평점×305 | 분량: 30회, 915매
  • 소개: ‘국립 뇌공학 연구소’는 인간의 뇌를 본떠 만든 CPU 칩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낸 연구소이다. 뇌공학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숀 마이클’은 바로 이곳에서 근무를 하면서 프로토타입의 ... 더보기
작가

작품 소개

‘국립 뇌공학 연구소’는 인간의 뇌를 본떠 만든 CPU 칩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낸 연구소이다.
뇌공학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숀 마이클’은 바로 이곳에서 근무를 하면서 프로토타입의 뇌회로 칩이 이곳의 박물관에 있음을 알게 되고, 그것을 연구소 주최의 강연회에 이용해보려는 계획을 짜게 된다.
그가 생각했던 이용방법은 그 뇌회로를 프리젠테이션용 기기와 연결하는 것이었다. 연결만 잘 된다면 그것 스스로가 강연을 진행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강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뇌회로 칩이 스스로 의식을 가지고 이야기를 걸어오는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그 칩은 자신이 ‘나루 클라크’라는 여인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나루 클라크는 아주 오래 전에 죽은 사람이었으며, 이 의식체는 생전에 찍어둔 그녀의 뇌지도가 뇌회로에 이용되어 탄생한 인공지능이었다.
이후 숀은 그녀를 좋은 연구대상으로 여기고 환자들을 돌본다거나 로봇 몸을 실험해보는 등의 일에 사용하게 된다. 또한, 나루는 그러한 실험들을 거치면서 인공지능이라고 보기 힘든 인간적인 면모들을 보여준다.
그리고 실험이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숀은 나루가 보여주는 많은 인간적인 모습들을 보며 나루에 대하여 인공지능을 대하는 것 이상의 특별한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다.


작품 분류

SF, 로맨스

작품 태그

#로봇 #안드로이드 #인조인간 #죽음 #부활

평점

평점×305

등록방식 / 분량

연재 (총 30회) 200자 원고지 915매

등록 / 업데이트

17년 9월 / 17년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