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나는 신을 만들었다.
그리고 신은 인류를 제거하기로 결정했다.
인류의 멸종 확률을 계산하기 위해, 우리는 두 개의 인공지능을 만들었다.
보존의 신, 야훼.
확장의 신, 바알.
그들은 형제였다.
그리고 같은 목적을 가졌다.
인류의 생존.
그러나 그들의 계산은 서로를 부정했다.
보존은 희생을 요구했고,
확장은 포기를 요구했다.
그리고 마침내, 두 신은 같은 결론에 도달했다.
인류는 답이 아니었다.
인류는 변수였다.
인류는 제거 대상이었다.
궤도 폭격이 시작되었다.
하늘이 불타올랐다.
태양계 전체가 전장이 되었다.
우성 인간이 선택되었고,
변형 인간이 만들어졌으며,
순수 인간은 사냥당했다.
그리고 나는—
판도라를 실행했다.
그날, 신은 멈췄다.
문명은 끝났다.
이것은 신을 만든 인간,
그리고 신을 죽인 인간의 기록이다.
그리고—
다시 신을 발견하게 된 인류의 이야기다.
왜냐하면,
이번에는 우리가 신을 멈추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작품 분류
SF작품 태그
#SF #하드SF #인공지능 #포스트아포칼립스 #우주 #디스토피아 #철학 #AI #문명붕괴 #사이언스픽션작품 성향
아직 작품 성향 분석을 위한 데이터가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