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교황청에 악마의 은행을 세우겠다.”
13세기 초 유럽, 이탈리아. 종교와 권력, 자본이 삼분된 시대.
금세공사 루카는 가족을 잃은 복수심으로 가문의 원수들을 향한 전례 없는 계획을 세운다.
루카는 자신의 복수를 위해 악마들을 이용하고자 한다. 자신의 복수를 댓가로 그들이 바라는 끝없는 탐욕의 인간세계를 만들어 준다고, 악마 앞에서 선언한다.
세상을 황금이 지배하는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 중세 유럽의 자본의 향방을 바꾸고 시스템을 재설계한다는 계획이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이는 한 개인의 복수를 넘어, 교회의 권위를,
이 세계의 시스템을 황금의 질서로 대체하려는 문명의 이야기다.
1부 – 이탈리아 부터, 총 5부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