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대학 입학이라는 면죄부를 얻기 위해 제 발로 걸어 들어온 이곳은 거대한 수용소이자 지옥의 입구다. 성별 따위 상관없이 쏟아지는 자비 없는 매질 앞에 여학생들의 자존심은 기계적으로 짓밟힌다. 팽팽하게 부풀어 오른 트레이닝복 위로 몽둥이가 박힐 때마다 엉덩이 터져나가는 비명이 로비를 가득 채운다. 매일 아침 얼얼한 통증으로 문을 여는 이곳, 성별 없는 체벌공장에서 당신의 존엄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대학 입학이라는 면죄부를 얻기 위해 제 발로 걸어 들어온 이곳은 거대한 수용소이자 지옥의 입구다. 성별 따위 상관없이 쏟아지는 자비 없는 매질 앞에 여학생들의 자존심은 기계적으로 짓밟힌다. 팽팽하게 부풀어 오른 트레이닝복 위로 몽둥이가 박힐 때마다 엉덩이 터져나가는 비명이 로비를 가득 채운다. 매일 아침 얼얼한 통증으로 문을 여는 이곳, 성별 없는 체벌공장에서 당신의 존엄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