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은하계를 정복한 인류. 자원은 넘쳐 나고 세상은 넓었지만 인간은 더 작아졌다. ADS라는 재앙으로 폭력은 사라졌지만, 악의는 멈출 수가 없다.
그저 이 곳에서 살아가기 위한 아주 인간적인 세 사람의 이야기.
아직 작품 성향 분석을 위한 데이터가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