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감정에 무딘 가장 민지후.
자신은 바깥에서 돈만 벌고 안살림은 철저하게… 아내에게 맡기는 전형적인 중년 남자.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딸아이에게 죽임을 당하고,
아들에게도 죽임을 당한다.
죽기 싫어서라도 자신을 되돌아보는 주인공.
그 끝에는 아내가 있고 주위의 사람들이 있는데… 조금씩 자신을 바꿔가며 살아남으려 애쓰는 민지후.
요즘 시대 중년 남자들과 닮았다.
작품 분류
추리/스릴러작품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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