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들판

  • 장르: 판타지, 호러 | 태그: #타임루프 #판타지 #공포
  • 분량: 2회, 27매
  • 소개: 텐트 안에서 기억도 없이 눈을 떴다. 유일하게 기억나는 것은, 옥상에서 누군가 내 등을 밀치는 느낌을 뒤로 바람을 가르며 추락하던 감각 뿐이다. 생사 여부도 기억이 나지 않는 이 ... 더보기
작가

작품 소개

텐트 안에서 기억도 없이 눈을 떴다. 유일하게 기억나는 것은, 옥상에서 누군가 내 등을 밀치는 느낌을 뒤로 바람을 가르며 추락하던 감각 뿐이다. 생사 여부도 기억이 나지 않는 이 상황에서 나는, 단 한 번도 본 적 없고, 애초에 이런 작품이 존재했었나? 싶을 정도의 듣도보도 못 한 애니메이션 안으로 들어왔다는 것을 직감했고, 계기는 푸른 창에 뜬 시나리오가 예언처럼 차례대로 진행되고 있었다는 점으로부터다. 그런데 분명 딱 들어맞아야 하는 스토리가 무언가, 어딘가 어긋난 채로 이질적이고 위험하게 실현되기 시작했다. 이거… 주인공 돌려 놔야겠는데?


작품 분류

판타지, 호러

작품 태그

#타임루프 #판타지 #공포

작품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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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방식 / 분량

연재 (총 2회) 200자 원고지 27매

등록 / 업데이트

9시간 전 /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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