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일상 속에 스며든 괴이 현상을 좇는 블로거의 기록을 바탕으로 한 공포 소설입니다. 행방불명된 유튜버 A씨의 영상과 라이브 방송 백업본, 그리고 제보자의 기록을 통해 재구성된 사건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현실적 공포를 담고 있습니다.
읽는 순간, 당신은 ‘관심을 가져서는 안 되는 것’에 시선을 두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