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꿍이 아무래도 펭귄인 것 같다

  • 장르: 로맨스, 기타 | 태그: #학원물 #하이틴 #힐링물 #성장물 #펭귄 #첫사랑 #로맨스판타지
  • 분량: 2회, 97매
  • 소개: “여기 동물원 아니고 학교 맞지? 근데 왜 내 옆에 펭귄이 앉아 있어?” 사람들만 사는 도시, 경기도 이천. 2학년 3반 맨 뒷자리에는 스스로를 ‘황제펭귄’이라 믿는 소녀, 이천시... 더보기
작가

작품 소개

“여기 동물원 아니고 학교 맞지?
근데 왜 내 옆에 펭귄이 앉아 있어?”
사람들만 사는 도시, 경기도 이천.
2학년 3반 맨 뒷자리에는 스스로를 ‘황제펭귄’이라 믿는 소녀,
이천시가 있다. 노란 부리, 뒤뚱거리는 걸음걸이,
급식에 나온 생선까스를 쪼아 먹는 모습까지.

남들 눈엔 그저 이상한 아이.
보이지 않는 존재로 취급받던 펭귄 학생.
하지만 전학생 여주시의 눈에는 분명히 보인다.

“야, 펭귄.
오이 양념 매우니까 씻어 먹어.”

사람들 사이에 섞이지 못한 소녀와
그 사실을 가장 먼저 눈치챈 단 한 사람.

남극에 갇힌 소녀와,
그 얼음을 조용히 깨고 들어온 소년의
펭귄어 번역 하이틴 힐링 성장 판타지.


작품 분류

로맨스, 기타

작품 태그

#학원물 #하이틴 #힐링물 #성장물 #펭귄 #첫사랑 #로맨스판타지

작품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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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방식 / 분량

연재 (총 2회) 200자 원고지 97매

등록 / 업데이트

2일 전 / 5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