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내가 죽인 시체가, 다음 날 아침 성녀가 되어 기도를 하고 있었다.”
살인은 내가 했는데, 현장은 내가 모르는 ‘작품’이 되어 있다.
배는 갈라져 있고, 자궁은 적출되어 두 손에 받들려 있다.
그리고 그 옆에 놓인, 죽은 여자의 친아버지의 정액.
놈은 내 살인을 완벽하게 ‘수정’하고 있다.
나는 포식자인 줄 알았다. 그 미친년이 나를 도구로 쓰기 전까지는.
작품 분류
호러, 추리/스릴러작품 태그
#스릴러 #범죄스릴러 #추리 #현대작품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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